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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디자인 싹 바꾼 '더 뉴 아반떼' 출시…내년까지 12만대 판매 목표(종합)

최종수정 2018.09.06 15:34기사입력 2018.09.06 14:57

활공하는 제트기에서 영감받은 역동적 디자인
개소세 인하 반영 1551만~2454만원
이광국 국내영업본부장 "내년 말까지 12만대 판매 및 해외시장 진출 목표"

이광국 현대차 부사장이 6일 경기도 남양주시 스튜디오 담에서 열린 더 뉴아반떼 공식행사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광국 현대차 부사장이 6일 경기도 남양주시 스튜디오 담에서 열린 더 뉴아반떼 공식행사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아시아경제 우수연 기자] 현대자동차가 디자인과 연비 성능을 강화한 더 뉴 아반떼를 출시했다. 현대차 는 이달부터 본격 판매를 시작해 내년 말까지 12만대 판매를 목표하고 있다.

6일 현대차 는 경기도 남양주시에 위치한 '스튜디오 담'에서 더 뉴 아반떼 공식 행사를 개최했다. 이광국 현대차 국내영업본부장은 "더 뉴 아반떼는 현대차 브랜드를 처음 경험한 분들께 매력적인 신차이자 고객의 삶을 더욱 가치있게 만들어줄 합리적인 데일리 카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내년 연말까지 국내 시장 12만대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연내 북미 시장을 비롯한 해외시장 진출도 계획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아반떼는 국내 시장 누적 294만대, 글로벌 누적판매 1291만대에 달하는 현대차 라인업에서 남다른 의미를 가진 브랜드다. 이번에 출시된 더 뉴 아반떼는 지난 2015년에 출시된 아반떼 AD 모델을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한 모델로 혁신적인 디자인 변경이 눈에 띈다.
구민철 현대차 외장 디자인 실장은 "기존의 아반떼는 잘생기고 준수했지만 밋밋하다 혹은 뭔가 부족하다는 느낌도 들었다"며 "보다 적극적으로 개성을 표현하고 과감해진 디자인을 자신있게 표현하고자했다"고 말했다.

더 뉴 아반떼의 디자인은 '지면을 스치듯이 낮게 활공하는 제트기'에서 영감을 받은 날렵하고 역동적인 디자인이다. 전면부에 엠블럼을 강조하는 새로운 후드 디자인과 화살모양의 날카로운 헤드램프가 장착됐다. 후면부는 트렁크 끝단을 낮추고 번호판도 아래로 내려서 더욱 스포티한 느낌을 주고자했다.

연비와 성능도 대폭 개선됐다. 파워트레인은 가솔린, 디젤, LPi 등 3가지 엔진으로 출시됐다. 가솔린 모델은 차세대 엔진 '스마트스트림 가솔린 1.6'과 '스마트스트림 IVT(무단변속기)' 차세대 변속기 조합을 통해 15.2km/ℓ(15인치 타이어 기준)의 동급 최고 수준의 연비를 달성했다. 최고출력 123마력(ps), 최대토크 15.7kgf·m의 동력성능을 갖췄다.

디젤 모델 역시 디젤 1.6 엔진과 7단 DCT의 조합을 통해 17.8km/ℓ(15, 16인치 타이어 기준)의 동급 최고 수준의 연비를 확보하고 최고출력 136마력(ps), 최대토크 30.6kgf·m의 동력성능을 겸비했다.

아울러 ▲안전하차보조 ▲차로이탈방지보조 ▲운전자주의경고 ▲후방교차충돌경고 등 첨단 주행지원 시스템을 신규 도입해 편의성과 안전성을 강화했다. 서버형 음성인식 카카오 i(아이)와 사운드하운드 등 인공지능 기반 첨단 사양을 추가해 음성으로 내비게이션과 음악 검색이 가능한 기능도 추가했다.

이근한 현대차 준중형총괄PM 실장은 "더 뉴 아반떼는 신차급의 디자인 변화를 줌과 동시에 차량의 연비와 안전성도 동시에 강화했다"며 "6세대 아반떼에서 상위 트림만 적용됐던 스마트센스 기능도 더 뉴 아반떼는 최저 트림부터 확대 적용했다"고 강조했다.

더 뉴 아반떼 가격대는 개별소비세 인하를 반영해 ▲스마트스트림 가솔린 1.6 스타일 1551만원, 스마트 1796만원, 프리미엄 2214만원 ▲디젤 1.6이 스타일 1796만원, 스마트 2037만원, 프리미엄 2454만원 ▲LPi 1.6이 스타일 1617만원, 스마트 1861만원, 모던 2010만원이다.

우수연 기자 yes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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