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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파리모터쇼] 기아차, 유럽 전략형 '신형 프로씨드' 세계 최초 공개

최종수정 2018.10.04 10:50기사입력 2018.10.02 17:41

디자인· 공간 활용성· 실용성 겸비한 슈팅브레이크 모델
뛰어난 안전·편의사항 기반…내년 1분기중 유럽 판매 개시
기아차 , 파리모터쇼에서 신형 프로씨드 등 16대 차량 선보여
(왼쪽부터) 에밀리오 에레라 유럽권역본부 COO(최고운영책임자)와 그레고리 기욤 유럽 디자인센터 수석 디자이너가 신형 프로씨드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제공=기아차
(왼쪽부터) 에밀리오 에레라 유럽권역본부 COO(최고운영책임자)와 그레고리 기욤 유럽 디자인센터 수석 디자이너가 신형 프로씨드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제공=기아차



[파리(프랑스)=아시아경제 우수연 기자]기아자동차는 2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2018 파리 국제 모터쇼에서 '신형 프로씨드(ProCeed)'를 세계 최초로 선보였다. '신형 프로씨드'는 5도어 슈팅 브레이크(왜건형) 모델로 내년 1분기중 유럽 전역에 판매를 앞두고 있다.

아울러 기아차 는 기존 '씨드(Ceed)'의 고성능 모델인 '씨드 GT'와 유럽 시장에서 첫 선을 보이는 '니로 EV'도 공개했다.

에밀리오 에레라 기아차 유럽권역본부 최고책임운영자(COO)는 "신형 프로씨드를 비롯해 오늘 선보이는 차종들은 유럽 시장에서 기아차 의 성장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하게될 것"이라고 말했다.

3세대 신형 프로씨드는 공간 활용성과 실용성을 겸비한 5도어 슈팅브레이크(왜건형) 모델로 기존의 씨드 라인업 모델보다 과감한 디자인이 눈에 띈다. 전장 4605mm, 전폭 1800mm, 전고 1422mm, 휠베이스 2650mm로 기존의 씨드 5도어 모델보다 차체가 낮고 더욱 길게 빠졌으며, 후면부의 독특한 디자인은 마치 2인승 쿠페 같은 느낌도 든다.
전면부에는 기아차 특유의 호랑이코 그릴이 크게 자리잡고 있으며 후면부에는 새로운 디자인의 와이드한 범퍼가 장착되면서 민첩하고 역동적인 느낌을 부여했다.

신형 프로씨드는 ▲1.0ℓ T-GDI ▲1.4ℓ T-GDI ▲1.6ℓ T-GDI 등 3종의 가솔린 엔진과 1.6ℓ 디젤 엔진으로 출시된다.

차량 내부에는 대시보드 가운데 윗부분에 플로팅 타입의 터치스크린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내비게이션이 장착됐으며, 아랫부분에는 오디오와 공조 제어를 위한 버튼이 배치됐다. 아울러 좌우 시트 사이에 설치된 센터콘솔을 운전석 쪽으로 살짝 기울여 운전자의 조작이 편리하도록했다.

아울러 신형 프로씨드는 운전자의 편의성을 높이는 각종 첨단 주행 기술도 도입됐다. 차량이 가운데로 주행하도록 돕는 ▲차로 유지보조(LFA) 시스템 뿐만아니라 ▲운전자주의경고(DAW) ▲후방 교차 추돌 경고(RCCW)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 등의 시스템이 적용됐다.

한편 이날 기아차 는 또다른 유럽 시장 주력 차종으로 브랜드 첫 번째 순수 전기차인 '니로 EV'를 선보였다. 기아차 가 '니로 EV'를 유럽시장에 공개한 것은 이번 파리모터쇼가 처음이다.

기아차 는 '니로 EV'를 올해말 유럽 시장에 출시할 예정이며 이로써 하이브리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전기차까지 유럽에서 완전한 니로 모델 라인업을 완성하게된다.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유럽 시장에서 니로 하이브리드와 플러그인하이브리드는 전년동기대비 41% 늘어난 2만9750대가 판매되며 급격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니로 EV는 최고출력 204마력, 최대토크 40.3kgf·m의 성능을 확보했으며, 64kWh 배터리 기준으로 1회 충전했을때 주행 가능거리는 485km다.

기아차 는 2일 언론 공개 행사를 시작으로 개막한 2018 파리 국제모터쇼에서 1820㎡(약 550평)의 전시 공간을 마련하고 신형 프로씨드를 비롯한 16대의 차량 및 엔진 전시물을 전시했다.

우수연 기자 yes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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