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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코란도 C, 영국서 '2018 올해의 토우카' 선정

최종수정 2017.10.12 10:18기사입력 2017.10.12 10:18

110년 전통의 영국 카라반 커뮤니티 CAMC 주최 시상식서 토우카 엔트리 부문 수상


[아시아경제 기하영 기자]쌍용자동차는 코란도C가 영국에서 주행성능과 강력한 파워를 인정받아 올해의 토우카에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지난달 22일 영국 런던 로얄 오토카 클럽에서 열린 '제35회 2018 카라반 앤드 모터홈 클럽 올해의 토우카 시상식'에서 엔트리 부문(판매가 2만4000파운드 이하) 올해의 토우카에 코란도 C (2017년형 사륜구동)가 선정됐다. 토우카는 트레일러 견인용 차량으로, 한국 자동차브랜드 중에는 코란도 C가 유일하게 수상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카라반 앤드 모터홈 클럽은 1907년 시작된 영국의 유서 깊은 카라반 커뮤니티이자 35만명의 회원이 소속된 유럽 최대의 카라반 클럽으로 매년 카라반과 토잉카 전시회 겸 시상식을 개최하고 있다. 카라반 전문기자, 자동차 기자, 클럽 회원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은 영국 베드퍼드셔 밀브룩 프루빙 그라운드에서 4일간 총 44개의 후보 차량을 직접 테스트하며 차량의 가속력, 정지력, 후진, 경사면 운행, 시야, 기어박스 안정성, 운전자 친화 인체공학 등을 항목별로 평가했다.

심사위원단은 코란도 C에 대해 강력하고 안정적인 견인력과 가속력, 안정적인 고속주행, 빠르고 안정적인 차선변경 등을 장점으로 손꼽으며 가격 대비 가장 훌륭한 토우카라고 평가했다.

최종식 쌍용차 대표는 "코란도 C뿐만 아니라 G4 렉스턴과 티볼리 브랜드 등 강화된 라인업을 바탕으로 글로벌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전문기업으로서의 브랜드 구축 강화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기하영 기자 hyki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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