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출시 전부터 '돌풍' 신형 싼타페

최종수정 2018.02.11 10:28기사입력 2018.02.11 10:28

현대차 신형 싼타페



[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 신형 싼타페(TM)가 출시 전부터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사전계약 개시 하루 만에 8000대가 넘게 계약되며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강자의 귀환을 알렸다.

현대차에 따르면 지난 7일 사전계약을 개시한 신형 싼타페는 첫 날에만 총 8192대가 계약됐다. 이는 국내 사전계약을 실시한 SUV 차종 중 역대 최다 신기록이다. 이전 세대인 싼타페 DM이 첫날 3000여대가 계약된 것에 비해 2.6배가 많은 것이며 기존 싼타페의 지난해 월 평균 판매 대수 4300여대의 1.9배에 달하는 수치다.

이같은 반응은 기존 대비 확 커진 사이즈와 웅장하고 세련된 디자인, 기본화된 첨단 편의 사양 대비 합리적인 가격이 고객에게 적중했다는 분석이다.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5일까지 6일간 전국 5개 대도시 6개소에서 고객 대상으로 진행된 신형 싼타페 사전 공개행사에는 총 6630명이 방문할 정도로 높은 관심을 드러냈다. 사전 공개행사에 참가한 고객들은 신형 싼타페의 볼륨감 있는 디자인, 넉넉한 2열 공간, 트렁크 공간에 만족을 보였다는 것이 현대차 측의 설명이다.

신형 싼타페는 디젤 2.0, 디젤 2.2, 가솔린 2.0 터보 등 세 가지 모델로 출시될 예정이다. 디젤 2.0 모델은 모던·프리미엄·익스클루시브·익스클루시브 스페셜·프레스티지, 디젤 2.2 모델은 익스클루시브·프레스티지, 가솔린 2.0 터보 모델은 프리미엄·익스클루시브 스페셜 트림으로 각각 운영된다.
판매가격은 디젤 2.0 모델이 2895만~3665만원, 디젤 2.2모델은 3410만~3710만원, 가솔린 2.0 터보 모델은 2815만~3145만원의 범위 내에서 각각 책정될 예정이다.

2012년 출시된 3세대 싼타페 이후 6년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신형 싼타페는 고객의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해 완성된 ‘인간 중심의 신개념 중형 SUV’로, 차량 개발 전반에 사용자 경험(UX)을 적극 반영하며 상품성을 크게 향상시켰다.

신형 싼타페의 가장 큰 특징은 현대차의 최신 기술력이 모두 반영된 최첨단 안전 사양과 IT 신기술이 대거 적용됐다는 점이다.

신형 싼타페는 사고를 능동적으로 예방해주는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 및 전방 충돌 경고(FCW) ▲차로 이탈방지 보조(LKA) 및 차로 이탈 경고(LDW) ▲운전자 주의 경고(DAW) ▲하이빔 보조(HBA) 등 다양한 핵심 지능형 주행안전 기술(ADAS)을 전 모델에 기본 적용했다.

이와 함께 승객 하차시 후측방 접근 차량과의 충돌사고를 예방해주는 ‘안전 하차 보조(SEA)’와 영유아를 비롯한 뒷좌석 동승자의 차량 내 방치사고를 예방해주는 ‘후석 승객 알림(ROA)’을 각각 세계 최초로 적용하고 전면 주차 차량의 후진 출차시 후측방 접근 차량과의 충돌을 방지해주는 ‘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RCCA)’를 현대기아차 최초로 적용하는 등 첨단 안전 신기술로 고객의 안전을 세심히 배려했다.

차량 커넥티비티 기술을 중심으로 최첨단 IT 신사양이 다양하게 탑재된 것 또한 신형 싼타페의 자랑거리다.

먼저 신형 싼타페는 스마트폰과의 연동을 통해 원격제어, 안전보안, 차량관리, 실시간 길안내 등의 기능을 무상으로 제공하는 텔레매틱스 서비스 ‘블루링크 2.0’이 적용됐으며, 특히 무상 서비스의 이용기간을 2년에서 5년으로 대폭 확대했다.

신형 싼타페는 카카오의 인공지능(AI) 플랫폼 ‘카카오 아이(I)’의 음성인식 서버를 활용한 서버형 음성인식 기술을 적용, 내비게이션의 검색 편의성과 정확성을 획기적으로 높였다. 이와 함께 운전자가 버튼 하나만 누르면 인공지능 음원 서버를 통해 재생 중인 음악에 대한 각종 정보를 제공해주는 ‘사운드하운드’ 기능도 탑재됐다.

코나, 넥쏘에 이어 현대차의 새로운 SUV 디자인 정체성이 적용된 신형 싼타페는 전장 증대와 풍부한 볼륨감을 바탕으로 최신 디자인 트렌드를 반영하면서도 기존 싼타페의 디자인 정체성을 계승하며 강인하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완성됐다.

신형 싼타페는 주행성능에서도 국내 대표 중형 SUV에 걸맞은 성능을 구현했다. 현대차 최초로 드라이브 모드에 따라 구동력을 능동적으로 제어하는 전자식 4륜구동 시스템 ‘HTRAC’이 적용돼 운전의 즐거움을 더해주는 동시에 악천후 및 험로 주행시 주행 안전성을 크게 향상시켰다. 뿐만 아니라 8단 자동변속기와 '랙 구동형 전동식 파워 스티어링(R-MDPS)’을 전 모델에 기본 적용, 동급 최고 연비를 구현함은 물론 조향 응답성 및 조타감을 개선하며 주행성능을 향상시켰다.

신형 싼타페는 이달 21일 정식 출시된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오늘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