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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2Q 영업익 1832억…전년比 10.4%↓

최종수정 2018.08.02 15:51기사입력 2018.08.02 15:51

유럽, 중국 등 주요시장 판매 성장과 신차용 타이어 공급 증가로 매출액은 2.3% 증가
승용차용 타이어 매출액 중 17인치 이상 고인치 타이어 비중이 52.1% 차지, 3.5%포인트 늘어

[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 한국타이어 는 올해 2분기 연결 실적 기준 매출액 1조7055억원, 영업이익 1832억원을 달성했다고 2일 공시했다.

한국타이어 는 유럽, 중국, 미주 등 지역별 고른 판매 성장과 신차용 타이어(OET) 공급 실적이 호조를 띄며 2분기 매출액이 전년동기 대비 2.3% 증가했다. 또한 승용차용 타이어 매출액 중 17인치 이상 고인치 승용차용 타이어 매출 비중이 52.1%를 차지, 3.5%포인트 증가하며 프리미엄 브랜드 위상을 더욱 강화했다.

특히 유럽과 중국 시장에서 프리미엄 OE 공급 확대와 지속적인 판매 안정성이 이어졌으며 국내 시장에서는 유통 경쟁력 강화를 통해 프리미엄 수입차 등의 고인치 타이어 판매 비중이 확대됐다.

반면 미국 테네시 공장의 초기 가동 비용 부담과 국내 시장 내 경쟁 심화 영향으로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시기에 비해 약 10% 감소했다.
한국타이어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매출 증대가 기대되는 17인치 이상 고인치 승용차용 타이어를 중심으로 초고성능 타이어의 라인업 확대 등 프리미엄 상품에 대한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며 "하반기에는 미국 테네시 공장의 안정화와 국내 시장 교체용 타이어 판매 증대에 힘입어 전체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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