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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수입차 시장 벤츠 4715대로 1위...火車 BMW 520d 45%↓(상보)

최종수정 2018.08.06 09:53기사입력 2018.08.06 09:53

BMW 520d
BMW 520d


[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 지난 7월 국내 수입자동차 시장에서 메르세데스 벤츠가 4715대로 판매량 1위를 기록했다. BMW는 전년 대비 전체 판매량은 늘었지만, 차량 화재 논란을 일으킨 520d 차종은 전월 대비 반토막이 났다.

6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2018년 7월 수입차 신규 등록대수가 2만518대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6.4% 증가한 숫자다.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메르세데스-벤츠가 4715대를 기록 1위를 차지했다. 전년 대비로는 13.8% 감소한 성적이다.

BMW는 3959대, 폭스바겐 1627대, 아우디 1427대, 토요타 1270대, 포드 1033대, 랜드로버 1007대, 미니 851대, 볼보 814대 등을 기록했다.

BMW는 차량 화재 이슈 영향을 받은 모습이다. 7월 전체 판매량은 전년 대비 24.2% 늘었지만 핵심 차종 520d 판매량은 523대로 6월(963대) 대비 45.7% 급감했다.
7월 베스트셀링 모델은 아우디 A6 35 TDI(974대)가 차지했다. 폭스바겐 티구안 2.0 TDI(771대), 메르세데스-벤츠E 220 d 4MATIC(718대)순이었다.

유럽차량이 1만5602대(76.0%)로 가장 많이 신규등록됐다. 일본 3229대(15.7%), 미국 1687대(8.2%) 순이었다. 연료별로는 디젤 9633대(46.9%), 가솔린 8924대(43.5%), 하이브리드 1945대(9.5%), 전기 16대(0.1%)였다.

윤대성 KAIDA 부회장은 “7월 수입차 시장은 일부 브랜드의 물량부족으로 전월 대비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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