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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준 BMW코리아 회장, 車화재 관련 오후 4시 대국민사과

최종수정 2018.08.06 14:53기사입력 2018.08.06 14:53

긴급 기자회견 열고 사과 및 향후 조사 계획 밝힐 전망

김효준 BMW코리아 회장
김효준 BMW코리아 회장


[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 김효준 BMW 그룹 코리아 회장이 6일 오후 4시 서울 중구에 소재한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차량 화재 사건에 대한 대국민사과를 한다.

BMW코리아 측은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화재 건과 관련한 대국민 사과와 BMW 그룹 본사 기술팀의 화재 원인 조사 결과, 앞으로 계획 발표에 대한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 들어 발생한 BMW 차량 화재 사고는 현재까지 32건에 달하고 있다. 지난해 9688대가 팔린 520d 차종이 19건으로 가장 많다.

BMW코리아는 소비자 우려가 커지자 지난달 26일 42개 차종 10만6000여대에 대한 리콜 계획을 발표했다. 하지만 지난 4일 BMW 서비스센터에서 긴급안전진단을 받은 차량에서도 불이 나면서 안전에 대한 불안감은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잇단 화재로 집단 소송을 추진하는 차주들이 늘고 있다. 한국소비자협회는 BMW 화재위험 차량 소비자들을 위한 소송지원단을 구성해 집단소송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소송을 위해 한국소비자협회는 30여명의 자동차 관련 교수, 명장, 기술사, 기능장, 정비사로 구성된 기술지원단과 보험사 구상권 청구소송 전문변호사로 법률 지원단을 구성했다. 이미 'BMW 화재 피해자 집단소송 카페'에는 3000명 이상이 회원으로 가입했다.

주행 중 또 화재…잿더미 된 BMW 520d
    (원주=연합뉴스) 2일 오전 11시 47분께 강원도 원주시 부론면 흥호리 영동고속도로 강릉방면 104㎞ 지점에서 리콜(시정명령) 조치에 들어간 차종과 같은 모델인 BMW 520d 승용차에서 불이 나 소방대원들이 진화작업을 하고 있다. 불은 20여분 만에 꺼졌으며 운전자와 동승자는 신속하게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2018.8.2 [강원도소방본부 제공]
    conanys@yna.co.kr
(끝)
주행 중 또 화재…잿더미 된 BMW 520d
(원주=연합뉴스) 2일 오전 11시 47분께 강원도 원주시 부론면 흥호리 영동고속도로 강릉방면 104㎞ 지점에서 리콜(시정명령) 조치에 들어간 차종과 같은 모델인 BMW 520d 승용차에서 불이 나 소방대원들이 진화작업을 하고 있다. 불은 20여분 만에 꺼졌으며 운전자와 동승자는 신속하게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2018.8.2 [강원도소방본부 제공]
conany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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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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