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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신형 티구안' 환경부 인증 통과…국내 판매재개 시동

최종수정 2017.08.29 04:00기사입력 2017.08.28 08:20


[아시아경제 기하영 기자]폭스바겐 '신형 티구안'과 '아테온'이 환경부 신규 배출가스와 소음 인증을 통과했다. 지난해 8월 환경부의 판매정지 처분으로 1년간 중단된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영업재개도 본격화될 전망이다.

28일 환경부와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에 따르면 국립환경과학원 교통환경연구소는 폭스바겐 티구안 2.0 TDI와 아테온 2.0 TDI 두 종의 신규 배출가스와 소음 인증을 통과시켰다.

앞서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는 지난달 폭스바겐 신형 티구안2.0TDI과 아테온 2.0TDI외에도 올스페이스 2.0TDI, 파사트 GT 2.0, 아우디 A4(30TDI, 35TDI콰트로), A6(35TDI, 35TDI 콰트로, 50TDI 콰트로), A7(50 TDI 콰트로) 등의 배출가스와 소음인증 서류를 환경부에 제출한 바 있다. 지난달 말에는 아우디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Q7(35 TDI 콰트로, 45 TDI 콰트로) 디젤 모델에 대한 신규 인증이 통과됐다.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관계자는 "나머지 모델은 현재 인증 절차를 밟고 있으며, 판매에 관한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 논의 중"이라고 말했다.

환경부 최종 인증 절차를 통과한 차종은 국토교통부의 차량 제원 등록과 산업통상부의 연비 인증 등 절차를 거치면 곧바로 판매에 돌입할 수 있게 된다.
판매 정지 여파로 지난해 11월부터 판매량 0을 기록하고 있는 폭스바겐이 이번 인증 통과로 올 하반기 실적을 회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티구안은 2014~2015년 국내 수입차 연간 베스트셀링카를 차지한 폭스바겐의 대표 모델이다. 이번 인증을 통과한 2세대 모델은 글로벌 시장에서 개선된 디자인과 각종 성능이 추가되면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기하영 기자 hyki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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