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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한글날 맞아 한글 서체 2종 무료 배포

최종수정 2017.10.09 10:11기사입력 2017.10.09 10:11

한글날 기념해 누구나 사용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 등 온라인 채널 통해 공개


[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9일 한글날을 맞이해 2종의 한글 서체를 무료로 배포한다고 밝혔다.

메르세데스-벤츠 브랜드 고유의 '모던 럭셔리' 감성을 주제로 개발된 메르세데스-벤츠 한글 서체는 우아한 품격을 나타내는 명조체 계열의 'MBK CorporateA'와 젊고 역동적인 감각을 담은 고딕체 계열의 'MBK CorporateS'로 총 두 가지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지난 7월부터 새로운 한글 서체를 광고와 내부 커뮤니케이션에 사용해왔으며 이번 한글날을 기념해 무료로 대중에 공개했다. 수입차 업계에서 한글 서체를 배포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디미트리스 실라키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사장은 "한글은 세계에서도 인정하는 과학적이면서도 아름다운 글자로, 한글날을 기념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새로운 브랜드 서체를 공개하게 돼 기쁘다"면서 "한국 사회의 일원으로 혁신적인 제품과 기술을 소개할 뿐 아니라 아름다운 문화를 가꾸어 가는 데에도 기여하고 이로써 한국 시장과 더욱 긴밀히 소통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메르세데스-벤츠 한글 서체 2종은 ㈜윤디자인그룹과 공동으로 개발됐으며 공식 웹사이트 또는 페이스북을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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