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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 SUV의 정석… 쉐보레 트랙스 디젤 출시

최종수정 2015.08.28 15:59기사입력 2015.08.25 18:00

25일 쉐보레 트랙스 디젤 출시회에 참석한 세르지오 호샤 한국지엠 사장 /

[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 소형 SUV의 교과서라 불리는 쉐보레의 트랙스가 디젤을 달고 국내에 출시됐다. 프리미엄 1.6 리터 고성능 친환경 엔진으로 3세대 6단 자동변속기까지 탑재했다.

25일 한국지엠은 인천국제공항 인근 네스트 호텔에서 쉐보레 트랙스 디젤 출시회를 갖고 국내 소형 SUV 시장 공략에 나섰다.

한국지엠이 주도한 GM 글로벌 소형 SUV 프로젝트의 결과로 탄생, 한국에 첫 출시된 트랙스는 기존 1.4리터 가솔린 터보엔진 모델에 더해 프리미엄 디젤 엔진 모델을 새로 선보였다.

이날 자리에 참석한 세르지오 호샤 한국지엠 사장은 "국내에서 처음으로 소형 SUV 세그먼트를 개척하며 시장 확대에 선두주자 역할을 해 온 트랙스의 디젤 모델 출시를 기다려 온 고객에게 감사 드린다"며 "트랙스 디젤은 SUV의 필수 요소인 역동적인 디자인과 강력한 힘, 탁월한 안전성을 바탕으로 진정한 소형 SUV를 찾는 고객들을 만족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우선 외관에서는 감각적인 연출이 묻어난다. 크롬 프론트 그릴이 적용된 강건하고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을 갖췄고 동급 최대 전장(4245mm)과 전고(1670mm)를 바탕으로 6대4 분할 폴딩 2열시트와 풀 플랫 방식의 접이식 동반석 시트를 적용해 최대 적재용량 1370리터의 활용성을 갖췄다.
안전성도 확보했다. 차체에 고장력 및 초고장력 강판을 66% 이상 사용해 세계 최고 수준의 충돌 안전성을 보유했다. 운전석과 동반석, 앞좌석 사이드 및 측면 커튼 에어백 등 총 6개의 에어백과 차체 자세 제어 장치를 전 트림에 기본으로 적용한 것도 눈에 띈다.

이 결과 출시 첫 해, 국토교통부 주관 신차안전도 평가에서 최고 점수로 올해의 가장 안전한 차에 선정된 후,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가 발표한 '2015 가장 안전한 차'로 선정되기도 했다.

한편 한국지엠은 이날 트랙스 디젤을 도입한 후 올랜도와 크루즈에도 디젤 엔진을 적용하는 등 하반기 디젤 모델 출시를 이어가기로 했다. 하반기 시작되는 환경 규제에 대응하기 위해 말리부와 캡티바에도 유로6 엔진을 적용할 예정이다. 트랙스 디젤가격은(자동변속기 기준) ▲LS 2195만원 ▲ LS 디럭스 패키지 2270만원 ▲LT 2355만원 ▲LT 레더 패키지 2436만원 ▲LTZ 2495만원이다.


배경환 기자 khba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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